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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 목 합격하실 분은 한국전기기술원으로 오세요
작성자 오** 등록날짜 2023-09-01 00:36:06 / 조회수 : 65,535
  • 포항까지 가서 합격한 사람입니다.

    어쩌다 정말 어쩌다보니 한국전기기술원에 와서 공부한 기능사 실기 재수생입니다.

    수료도중 갑작스런 지병의 악화로 병원 응급실, 중환자실까지 갔다가 3일을 결석하구

    이번에도 포기를 해야하나 싶었습니다(주말반이라 시험기간과 시간이 빠듯 했었는데...)

    그때 동기생인 이**씨와 원장님의 적극적인 응원이 합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원중이라 시험접수기간(7월17-20일) 중에 접수를 못했으니 포기는 당연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면 안된다는 응원이... 지금의 합격이 있게되었습니다,

    특히 빈자리 접수일인 8월 6일 원장님과 사무실에서 컴퓨터 모니터에 둘이 머리를 맞대고 

    전국의 빈자리를 찾아 헤매던 일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결국 찾은 곳이 경북 포항 폴리택 6캠퍼스, 그리고 시험의 첫날 이었습니다.

    3일 결석한 것을 잡으려는데 힘들었는데 날 잡아준 동기 이**씨와 오 원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격을 하려면 한국전기기술원으로 오세요...

    오시기전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오십시오.

    당신의 목적과 목표는 분명 합격입니다.

    이곳은 식사시간은 있습니다. 하지만 먹지는 못합니다. 주변에 먹을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식사시간에 김밥이나 초코바를 먹게되든가 아님 안먹게 됩니다.

    원장님도 한끼 굶는다고 죽지않는다고 말씀 하실겁니다.

    특히 저와 같은 주말반은 시간이 곧 금입니다. 시간을 아끼게 만들어 줄껍니다.

    선생님이, 특히 오유진 원장님이 속된말로 많이 갈굴겁니다. 거기에 열정을 보시길 바랍니다.

    학원의 합격률이 좋아야 장사가 잘 될꺼니까요.

    이건 당연한 이치 입니다. 갈굼을 나쁘게 여기신다면 당신은 아직 덜 익은 열매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씀니다. 잔소리는 귀가 따갑구요.

    하지만 개떡 같이 말해도 꿀떡 같이 여기십시오.

    저는 최종 연습 마무리때 학원에선 겨우겨우 4시간 안쪽으로 들어왔는데요

    시험장에선 3시간 20분안에 들어 왔습니다,

    그다음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검사,검토만 2-3-4번 반복해서 계속 하십시요.

    그러시면 합격 하십니다.

    학원 선생님, 특히 오 원장님, 하라는 대로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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