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공부하던 찰나

실기는 학원에 다니면서 공구를 사용하는 방법, 공개도면에서 핀 번호 작성방법, 배관작업 등등

혼자서 유튜브로 공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여러 학원을 알아보던 중

가장 후기가 많고 합격률도 높은 한국전기기술원, 바로 이 학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보는 공구도 많고 제어판 작업, 배관 작업 등을 처음 해보면서 여러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친절하고도 매운(?) 강의 덕분에 나름 쉽게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훈련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는데

여러 공개도면을 작업해보면서 내가 놓친 부분은 무엇인지어떤 부분에서 실격인지,

또 그것의 실격사유는 무엇인지 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을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전기기능사 실기를 치르게 되신다면 저는 이 학원에 다니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를

계속 듣다보면 어느순간 성장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실격사유가 적발되면 선생님께서 테스트조차 안해주시기 때문에 실격사유는 꼭꼭 피하셔서 테스트 받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