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4회차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을 마치고 수강후기와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아직 시험 합격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실격 사유 없이 작업을 완수했기에  합격 할 것 같습니다.

전기 기능사의 경우 필기는 CBT방식이지만 실기의 경우 작업형이므로 학원에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동생의 소개로 한국전기기술원을 알게 되어 주간반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야간반을 신청하였습니다.

모든 작업을 완료하는데 대략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야간반 같은 경우 18:30부터 22:00 까지 대략 3시간 30분 밖에 안되어

한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걱정 했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원장님께서 야간반은 야간반에 맞는 속도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준비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이 준비할 수 있었으며 시험 2주전부터는 18:30분이 아니더라도 일찍나와 연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연습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첫 주에는 핀번호와 기구 소개등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데 바로 시험에 나오는 공개도면을 연습 하는 것이 아니라 쉬운 연습문제 부터 차례대로 공부하니 어려웠던 공개도면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성격은 덤벙거리고 실수가 많은 성격이지만 원장님께서 육안검사 하는 법과 제대로 완성했는지 검사하는 것을 알려 주시고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테스트를 안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제 실수를 알게 되고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안할 수 있었습니다.

실수가 있으면 동작 테스트가 없기에  더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이나 공구들도 학원에서 빌릴 수 있고 필요한 것은 학원에서 살 수 있어서 배송비 없이 필요할때마다 준비물들을 살 수 있던 점도 좋았습니다.

전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원장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작업 시간이 많이 줄어 3시간 30분정도에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전기기능사 실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1번에 합격 하고 싶은 분들에게 한국전기기술원 수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업 열심히 해주신 오유진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