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필기를 붙은지 1년 반 정도 되고 유효기간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게 전기기능사 실기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우연 찮게 한국전기기술원을 인터넷 서핑으로 접하게 되었고, 

상황이 급했던 저는 학원에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공구와 재료들에 머리가 아파왔지만, 정말 전기기능사 필기를 아에 모르는 상태여도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게 

오유진 원장님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금방 공구와 재료들에 적응했고 작업에도 걱정이 앞섰지만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니 금방 작업에도 적응을 했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 은퇴하신분들도 작업 특성상 고된 부분이 있는데도 열의를 갖고 따라 갈 수 있는 커리큘럼이었다고 생각이듭니다.

두어달 정도 학원에서 진도 일정 이외에도 연습공간을 쓸 수 있게 해주었고, 동작테스트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날이 다가왔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결과는 합격했습니다. 

학원에서 안내해준 유의사항, 작업시 실수해서 마킹받았던 부분들을 상기시키며 작업했습니다.

한번떨어지면 많은 손해가 나는 시험이기에 매우 긴장됐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학원에서 연습공간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다른결과가 나올 수 도 있었다고 생각이듭니다.

기능사 실기과정을 취득하는데에 있어서 타학원과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학원입니다.

전기기능사 실기과정의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한국전기기술원의 문을 두드리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