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전기기능사 실기 합격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화로 학원에 문의해 보니,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작업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해서 학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첫날에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작업했습니다.

8시간 넘게 작업을 하니 기절할 듯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학원에 계속 나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시간은 점차 짧아졌습니다.

6시간. 5시간. 4시간. 시험 전주에는 3시간 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해 보니, 시험관 선생님들이 몇가지 경고 사항을 알려주시는데,

학원에서 cap을 덮지 않고 하거나 완전히 온전히 끝까지 작업해 본적이 없다는 핑계로

미완성해서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열린 구멍에는 뚜껑까지 덮고, 케이블 작업도 매번 해왔기 때문에

학원에서 한 그대로 작업해서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열과 성으로 알려주신 오유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